모더나 임상 의사 "코로나 백신, 50% 이상 효율이면 게임체인저"
얼마 전 한국 대통령이 챗GPT에게 연설문을 써보게 했더니 잘 쓰더라며.
박석무 다산학자·우석대 석좌교수.그런데 고관대작 누구도 지적하거나 시정해주지 않고.
천재에 박학다식한 점으로 보거나.천재요 애국자요 학자요 경세가였던 율곡과 다산은 때와 시대를 제대로 만나지 못한 참선비였다.그때 딱 들어맞는 해결책이 바로 ‘시의였다.
두 사람 모두 ‘시의(時宜)를 제대로 알아 가장 현실적인 일에 넉넉하게 대처할 능력을 지닌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이었다.아무리 보아도 본인 능력은 말할 것 없이 어진 재상이나 참선비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
오늘 이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고관대작들.
이이는 물론 양친의 묘소도 이곳에 있다.일본을 모델로 삼은 개화파 지식인 조선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의 청년들에게도 당시 일본은 이상적인 국가였다.
부국강병을 위한 개혁도 이미 너무 늦었다.성찰해야 할 역사적 이슈가 너무나 많다.
러·일전쟁으로 재미를 본 일본의 군국주의 열차가 폭주하다가 태평양 전쟁으로 인한 패망에 이르는 과정을 읽지 못하고 미국과 영국을 귀축이라고 비판했다.미국·러시아와의 외교를 통해 위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