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인력난 해소 돕는다"…한국디스플레이협회, 채용박람회 개최
지난달 31일 폐교와 동시에 모든 교수와 교직원은 근로계약이 종료됐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그런 점에서 김 위원장의 이번 러시아 방문은 여러 면에서 궁금증을 낳는다.당장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김 위원장이 귀국한 다음날인 18일 모스크바를 찾았다.
전쟁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시선을 고려치 않는 우방국 러시아에 다가서면서 제재 무력화를 꾀하고.핵잠수함 개발에 나서겠다는 김 위원장과 북한 인사들에게 러시아의 군사시설 참관 자체가 족집게 과외인 건 분명하다.[사진 조선중앙통신] 3년여 뒤.
북·미 정상회담 전과 후 네 차례나 시진핑 주석을 만나 상의하는 등 김 위원장에게 중국은 든든한 뒷배였다.추르킨 지역의 해군부대와 태평양함대를 찾아 대잠호위함에 올랐다.
미국과 갈등 중인 중국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거리를 두고 있다.
다가서는 북·러와 달리 북·중관계는 상대적으로 삐걱거림이 감지된다.대신 개점 휴업 상태인 북·러경제위원회의 재가동을 통해 북한 인력을 대규모로 수출하거나 러시아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간접 지원을 받을 가능성은 남아있다.
러시아와 전략적으로 협력하고.다음달 푸틴 대통령의 방중 계획도 확정했다.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78차 유엔 총회 연설에서 기능 부전에 빠진 유엔 안보리의 개편을 요구할 정도다.6·25전쟁을 석 달여 앞두고도 급히 모스크바로 달려갔다.